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계주 경기에서 역주행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안리환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계주 경기 도중 역주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마지막 게임으로 계주 경기를 펼쳤다. 아이들과 아빠들이 올드-뉴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안리환의 차례, 리환은 바통을 이어받고는 역주행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분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여름 운동회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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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