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대만서 '별그대' 출연으로 어필 '스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03 16: 41

'룸메이트'의 조세호가 대만에서 현지인들에게 배우로 자신을 어필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산지 100일을 맞이해 대만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대만에 도착한 조세호와 이소라, 나나, 홍수현은 홈셰어를 해줄 루비의 집에 가기 위해 택시에 탔다.

택시기사는 홍수현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등 한국 스타들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조세호는 택시기사에게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했다고 말했고 택시기사는 자신의 아들에게 전화해 '별에서 온 그대' 출연배우를 만났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조세호를 바꿔 함께 통화하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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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룸메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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