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낭심 위험하단 말에 "미래의 아기 걱정"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03 18: 36

가수 헨리가 장애물 유격 훈련이 낭심에 위험하다는 말에 미래의 아기가 걱정된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미래의 아기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장애물을 뛰어넘는 유격 훈련을 앞두고 자신 없냐는 조교의 말에 "걱정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미래의 아기가 걱정된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특공유격에 나서는 병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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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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