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군생활 최대 위기 맞나..화생방 후 "집 갈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03 19: 43

가수 헨리가 군 생활 최대 위기를 맞게 될까.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예고에서는 화생방 훈련 후 정신을 놓은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힘들다는 목봉 훈련과 화생방 훈련이 예고된 이날 예고편에서 헨리는 화생방 훈련이 진행되는 방을 탈출해 눈물과 콧물을 쏙 뺐다.

그리고 "집에 가야 될 것 같습니다"라는 말과 그를 말리는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져 과연 헨리가 군 생활 중 최대 위기를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특공유격에 나서는 병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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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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