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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만년꼴찌 지석진, 절친 덕에 3번째 최종우승[종합]



[OSEN=강서정 기자] '런닝맨'의 만년꼴찌 지석진이 최종우승 했지만 상품획득에는 실패, 씁쓸한 우승을 맞았다. 젊은 멤버의 등살에 밀려 206번의 레이스 중 단 2번의 단독 우승에 그친 지석진이 다시 한 번 단독우승에 도전해 꿈을 이뤘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남희석, 박수홍, 김제동, 김희철 등이 지석진의 절친 군단으로 출연해 멤버들과 경쟁하는 '왕코 형님의 우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지석진의 특급 절친들이 등장했고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포옹을 하며 인사하고 지석진을 모른 척 해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가장 먼저 여자팀원을 안아 한바퀴 돌리는 '논바닥 적응미션'을 했다. 이 게임에서 젊은 멤버들이 많은 '런닝맨' 팀이 우승할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지석진 팀의 남희석이 의외의 파워를 선보이며 이소연을 무사히 돌렸지만 지고 말았다.

이어 논 속 고리를 찾아 빙고를 완성해야 하는 '골목 대장 논빙고'에서 아쉽게도 지석진 팀이 패했다. 이소연이 온 몸을 날리는 활약을 했지만 하하가 눈부신 활약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지석진 팀이 두 번 연속 졌다.

세 번째로 '놀이터 의리 게임 100'이 진행됐다.
미끄럼틀 100회를 타기 게임은 한 팀의 멤버들이 미끄럼틀 100개를 타는 것이었다. 특히 이광수 차례에서 이광수는 힘들게 미끄럼틀을 탔다. 지칠 때쯤 김제동이 이광수를 이소연에게 데려갔고 이소연은 "커피 마실래?"라고 미인계를 썼다. 이소연의 힘을 받은 이광수는 27바퀴나 돌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석진 팀에서 홍일점인 이소연이 22바퀴나 돌며 선전하고 김제동은 안경까지 부러질 정도로 미끄럼틀을 탔지만 끝내 패하고 말았다.

또한 공깃돌 100알 잡기 게임에서는 박수홍과 남희석의 활약으로 처음으로 '런닝맨' 팀을 제쳤다. 이어 1대6 팔씨름 100초 버티기 게임에서는 에이스 김종국이 나서면서 지석진 팀의 지석진, 남희석, 박수홍, 김제동을 쉽게 이겼고 김종국의 유일한 약점 이소연까지 김종국에게 패했다.

네 번째로 각팀 동물 왕을 아웃시키는 '타깃피구! 살아있네 임팔라' 게임이 진행됐고 지석진 팀이 '런닝맨' 팀의 왕인 기린 이광수를 손쉽게 맞혀 승리했다.

결국 게임에서 지석진 팀이 가장 많은 골드바를 획득해 '런닝맨' 팀을 이겼고 최종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금과 돈 중 6명 모두 통일돼야 상품을 획득하는 '텔레파시 우정 테스트'에 임했다.

지석진은 '금'을 적었고 나머지 5명이 금을 썼어야 최종우승하는 것이었다. 다행히 박수홍과 김제동, 희철은 모두 금을 썼지만 남희석과 이소연이 돈을 써 상품획득에 실패했다. 그러나 결국 최종우승에는 성공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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