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혜선, 양산에 온몸 날렸다..'폭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03 22: 21

개그우먼 김혜선이 양산을 펴다가 날아가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에는 김혜선 서태훈 신윤승 이희경 김대성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선은 서태훈에 "휴가를 가자. 나 휴가 얼마 안 남았다"고 했고 서태훈은 "부대에 복귀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혜선은 신윤승이 가져온 튜브에 눌려 바닥에 넘어지거나, 신윤승이 건넨 양산을 펴다가 몸을 날리며 쓰러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혜선은 서태훈에 "물놀이 가자"며 비치볼을 건넸는데, 서태훈이 세게 친 공에 밀려 무대에서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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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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