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가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5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시청률은 13.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7% 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2.7%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은 7.2%를 각각 기록하며 ‘해피선데이’가 5주 연속 정상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음식물을 삼키지 않는 막내 만세에 맞춤식 ‘눈높이 교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1박2일’에서는 정준영의 신화가 깨진 내용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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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