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진흙탕서 뒹굴어도 '싱글벙글'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가 진흙탕에서 벌어진 액션신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는 4일 이준기의 액션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최원신(유오성 분)과의 사투 장면으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이준기는 공개된 사진속에서 숨가쁜 액션과는 달리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이날 이준기는 소나기 탓에 바닥이 진흙탕이 됐음에도 완벽한 액션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