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역조공 화제...'특급' 팬 바보 등극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04 08: 53

[OSEN=조민희 인턴기자] 지난 주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른 국민 걸그룹 씨스타가 팬들을 위한 특급 역조공으로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찾은 팬들에게 직접 만든 '달콤손'을 전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더운 여름 음악 방송 현장에 와주시는 팬들을 위해 씨스타 멤버들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준비했다.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기 위해 멤버들이 고심한 만큼,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음원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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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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