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 써니힐,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호평’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04 09: 05

[OSEN=조민희 인턴기자] 신곡 ‘그 해 여름’으로 돌아온 써니힐이 대중의 감성을 두드리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써니힐이 지난 1일 공개한 정규앨범 ‘파트 A(Part A)’의 선공개 곡 ‘그 해 여름’이, 순수했던 어린 시절 첫사랑을 회상하게 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써니힐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더운 여름날 대중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써니힐은, 신곡 ‘그 해 여름’으로 겨울송 ‘굿바이 투 로맨스’에 이어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계절송’의 신흥강자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산이와 레이나의 듀엣곡 ‘한 여름밤의 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걸스데이의 ‘달링’ 등 의 여름송이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롱런 하고 있는 가운데 써니힐의 여름송 ‘그 해 여름’의 상승세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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