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보름째 음원차트 1위를 지켜내며 음원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신곡 '터치 마이 바디'를 발표한 씨스타는 4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밤 시간대에는 다른 곡들에게 잠시 1위를 내주기도 하지만 출근 시간을 기점으로 다시 1위로 올라서는 양상이다.
'터치 마이 바디'는 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 청량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건강한 섹시함이 어우러진 곡이다.
4일 정오에는 SM 신예 걸그룹 레드벨벳의 '해피', 음원강자 산이의 19금 신곡 '바디 랭귀지' 등이 발매될 예정이라 이들과의 대결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산이,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걸스데이의 '달링', 블락비의 '헐' 등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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