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민, JYP남매의 못 말리는 ‘엽사 본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04 09: 41

[OSEN=정소영 인턴기자] 2AM 임슬옹과 미쓰에이 민이 멈출 수 없는 ‘엽사 본능’을 발휘했다.
민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표정봐. 똥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를 나란히 한 다정한 포즈로 쉴 새 없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민은 입을 일그러뜨리고 턱을 치켜드는 등 내숭없는 ‘엽기 셀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여자조권 민답다”, “임슬옹 왜 이렇게 곱상해보이지”, “JYP 가수들 요즘 같이 찍은 사진 많이 올려줘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과 미쓰에이 등의 JYP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2014 제이와이피 네이션-원 마이크' 콘서트는 오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가 진행되며, 아시아 팬들은 홍콩과 도쿄에서 각각 8월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 9월 5일~7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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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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