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크리 소멸, 이어 태풍 할롱 북상중.. 6일부터 우리나라 영향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8.04 09: 39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
태풍 나크리는 소멸됐지만 할롱이 북상하고 있다.
4일 기상청에 의하면,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필리핀 마닐라 동쪽해상을 지나고 있다.

태풍 할롱은 7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서귀포와 한반도 남쪽이 6일부터 태풍 간접영향권 들 전망이다.
태풍 할롱은 11호 태풍 할롱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명소의 이름이다.
한편, 태풍 나크리는 3일 오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 태풍이 잦네"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 나크리보단 약한 듯"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 얼른 지나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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