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폭풍 다이어트'로 가냘픈 몸매 변신 '놀라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04 10: 30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럭키제이 많이 사랑해주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힙합그룹 럭키제이 멤버들과 친근한 모습으로 양 손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고 알린 것과 같이 통통했던 이전의 몸매와는 달리 가냘픈 허리와 팔 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에일리 살 엄청 뺀 듯”, “다이어트하니까 얼굴이 조막만해졌네”, “이젠 노래실력이랑 미모 다 완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멤버들을 돕는 헬퍼 역할로 활약했지만 최근 하차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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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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