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글로벌 팬서비스 펼친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04 13: 11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이 남다른 팬서비스로 세계 팬들 사로잡는다. 
최근 새 싱글 ‘예쁘게 입고 나와’로 활동 중인 소년공화국은 새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 'Make Over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싱글앨범 ‘예쁘게 입고 나와’에 삽입되어 있는 응모권 또는 공개방송 시에 받을 수 있는 응모권으로 8월 18일까지 이벤트에 신청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는 소년공화국의 도움을 받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에 가까운 여자친구가 돼 멤버들과 함께 데이트를 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해외팬들을 위해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MTV 월드스테이지'에 한국대표로 초대받은 소년공화국이 여자친구를 찾는 캠페인을 MTV Asia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MTV Asia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 선정된 당첨자는 1만 5천명의 관객 앞에서 소년공화국과 함께 ‘예쁘게 입고 나와’ 무대에 함께 설 예정이다.

말레이시아의 KKBOX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말레이시아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년공화국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계신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다. 벌써부터 너무 설렌다”라고 전했다
MTV Asia에서도 “소년공화국의 이벤트가 이번 월드스테이지 무대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MTV Asia에서는 소년공화국을 ‘떠오르는 K-POP 스타(Rising Star of K-POP)’로 소개하고 있다.
소년공화국이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MTV 월드스테이지'에는 말레이시아의 아이유로 불리는 유나(Yuna), ‘Nothing On You’로 유명한 비오비(B.O.B)가 함께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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