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우, '야경꾼일지' 합류…중전 한씨 役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04 13: 50

배우 송이우가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더착한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송이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연출 이주환 극본 유동윤)에 중전 한씨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송이우는 SBS '괜찮아 아빠딸'(2010), '애자언니민자'(2008), '내 남자의 여자'(2007) 등에 출연했다. '야경꾼일지'에서는 중전 한시 역을 맡아 극 초반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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