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내조의 여왕’ 정경미 자랑...그래도 “아껴 써”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04 14: 21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의 내조를 자랑했다.
윤형빈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색시가 ‘코미디 빅리그’ 녹화장으로 보내준 피자 20판. 덕분에 어깨에 힘 좀 줬네. 이 말을 꼭 하고 싶어 여보...아껴 써”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형빈은 양손에 음식을 든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윤형빈은 특별히 신경 쓴 헤어스타일에 비해 편한 쫄이 신발을 신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내조의 여왕이네요”, “우와 저 많은 걸 다”, “형빈님 즐거우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달 29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공개 코미디 무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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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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