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서준영과 이제훈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서준영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한 카메라 앞에 서는군요. 반갑네. 스타트를 할 테니 마무리를 잘 지어주시옵소서 저하”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준영과 이제훈은 한복을 입고 갓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3년 전 외모와 변함없는 풋풋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 좋다 훈훈합니다”, “완전 기대되는 작품”, “투샷 많이많이 찍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준영과 이제훈은 오는 9월 방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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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