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민호 간판 옆에서...‘수줍은 소녀’로 변신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04 15: 52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이민호 간판 옆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도 영화 보러 가겠다는 다인이에게 엄마가 방송하려면 꼭 봐야하는 영화인데 너는 아직 어려서 볼 수가 없다며 대신 코 재워주고 나가겠다고 겨우 씻고 눕히고 재워놓고 ‘군도’ 보러 나옴. 이상하게 전부터 찍고 싶었던 이민호 간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이민호 간판 옆에 다소곳하게 서있다. 특히 박지윤은 우산에 두 손을 댄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학생이라도 믿겠어요. 완전 동안”, “나도 찍고 싶다”, “언제나 귀여우신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와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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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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