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이기광, 치료 과정 인증...팬들 '완쾌하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04 16: 4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최근 부상당한 발목을 치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기광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인 잘못 만난 내 다리 미안타. 쩝..형이 일부로 그런 건 아니다. 오해마라..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비니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이기광의 모습과 의료 기구를 붙인 채 치료중인 발의 모습이 보인다.
이기광은 지난달 30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FC서울 창단30주년을 기념해 레버쿠젠과 친선경기 전 오픈 경기를 치르던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얼른 나으세요”, “치료 잘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열심히 치료받아서 콘서트장에서 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뷰티풀 쇼 2014’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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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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