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무료 뮤직어플 '부르고(Brgo)'가 '뮤닥터'와 국내 최대의 기획사 합동오디션 '올인원 캐스팅'을 진행한다.
‘부르고(Brgo)’가 함께 하는 ‘올인원 캐스팅’은 '뮤닥터'의 주최로 DSP미디어, 판타지오, 플레디스, CJ E&M, 미스틱89 등 국내 25개 이상의 유명 기획사 캐스팅 디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기획사 합동오디션으로 지원자가 자신의 재능을 단 한 번의 오디션으로 여러 회사에 드러낼 수 있는 차별화된 방식을 갖췄다.
올해 시즌3를 맞는 ‘올인원 캐스팅’은 시즌2에서 1만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최종 80여건의 합격자를 배출할 만큼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교두보 역할을 했으며 결선 참가자들에게는 1:1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해 참여기획사들의 최종 만족도를 높이는 등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도 했다.

오디션 참여는 오는 16일까지 장르에 관계없이 '부르고'에서 원하는 음악이나 무반주영상으로 자신만의 장기를 녹화기능으로 업로드한 후 '올인원 캐스팅' 코너에 지원하거나 녹화된 영상을 ‘brgostar@hanmail.net’으로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과 함께 보내면 된다.
한편, 뮤직앱 '부르고'는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되며 손안의 스마트 폰으로 음악을 듣고, 보고, 부르고, 찍어 유튜브 공유와 오디션까지 한 번에 즐기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의 스마트 폰에 저장된 MP3를 불러와도 다양한 기능이 실현되 슈퍼앱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르고' 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