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2회 연장 확정 "제작진·출연진 논의 마쳤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04 18: 52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연출 김정민)가 2회 연장된다.
기획을 맡은 이건준CP는 4일 오후 OSEN과 전화통화에서 "2회 연장이 확정됐다.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당초 20회로 기획된 '조선총잡이'는 이로써 2회가 늘어난 총 22회로 오는 9월 4일 종영한다. 이에 따라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수목극 1위를 기록 중인 '조선총잡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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