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권상우·최지우, 나란히 강원도行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04 22: 26

'유혹'의 권상우와 최지우가 나란히 강원도로 향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7회에서는 M호텔 인수협상 기회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석훈(권상우)와 세영(최지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영과의 거래를 거부하는 두회장에게 석훈은 두회장이 좋아하던 곰탕집을 찾아낼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가까스로 찾아냈지만 그곳은 강원도였다. 이에 세영은 동행을 제안했고, 이를 불편해하는 석훈과 달리 세영은 나들이를 핑계 삼아 석훈의 차에 올랐다.

'유혹'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멜로 드라마다.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jay@osen.co.kr
'유혹'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