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청률이 무섭게 상승하며 3%를 돌파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3.02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95%에 비해 0.731%P 상승한 수치다.
첫 회 1.553%를 기록한 것에 비해 2배 상승한 것.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비정상회담’은 방송 3회 만에 2%를 돌파한 것에 이어 5회 만에 3%를 돌파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G11이 캐릭터를 빨리 잡은 것은 물론 토론을 통해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3명의 한국인 MC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과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등 11개국 외국인 패널들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해보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의 성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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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