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中 진출 커피 모델로..'애국 한류스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8.05 08: 06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한류스타 윤상현이 최근 중국에 진출한 국내 유명 커피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윤상현은 향후 해당 브랜드의 대표모델로 나서며 대외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한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
이 브랜드는 중국 내에 법인을 세워 성공적인 한류 커피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한국을 널리 알리는 애국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커피는 최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얻어 중국 광고까지 섭렵, 한류스타로의 인기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윤상현을 통해 주력 시장인 중국에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광고 담당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윤상현씨와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될 뿐만 아니라 한류스타로 해외 각국에서 막강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윤상현씨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맺게 되었다. 우리가 한국 브랜드임을 확실하게 인식하게 하기 위해 과거 우리 모델로 활동했던 윤상현씨를 다시 모델로 발탁하였다"고 이번 계약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윤상현은 드라마 '갑동이'로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중국 내 온라인 다운로드 2,443만 1,472건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 가운데 여전히 높은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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