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미팅女' 최하나, 2년 공백 보낸 근황 '여전한 미모'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8.05 08: 22

'산장미팅'으로 유명한 배우 최하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와 사슴 눈망울의 셀카를 공개, 최근 활동 소식까지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하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출신 배우로, 최근 프로그램과 함께 출연자들이 회자되며 근황을 궁금케 한 바 있어, 공개된 최근 모습이 더욱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영화 ‘연어’ 촬영을 마쳤어요! 더운 날 열심히 찍은 작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선보인 사진 속 최하나는 사슴 같은 눈망울과 백옥처럼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가 하면, 변함없이 남심을 설레게 하는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 이후 2년 만에 작품을 선보이는 최하나는 지난 8월 2일 크랭크업 한 영화 ‘연어’에 특별출연하며 스크린 신고식을 가졌다.
이러한 근황과 함께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한 최하나에게 누리꾼들은 “최하나 진짜 오랜만! 미모는 여전하네~”, “기대되는 특별출연, 왠지 강한 인상을 남길 듯”, “패밀리 때도 잘 봤는데 ‘연어’라니! 더 기대된다”, “산장미팅 때랑 똑 같은 미모! 완전 동안 미모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연어’는 오랫동안 억눌린 삶을 살아온 주인공 두식(공형진 분)과 그의 딸 명애(이시원 분) 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그린 영화로, 공형진, 송재림, 이시원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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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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