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세윤, 운전면허 재취득 “음주운전 없을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05 09: 06

‘비정상회담’의 유세윤이 운전면허 재취득 사실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교육열에 대해 토론하던 중 컨닝에 대해 말했다.
외국인 패널들이 컨닝 기술을 말하던 중 유세윤이 “시험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내가 컨닝 안하고 이번에 운전면허를 땄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언제까지 운전면허를 유지할 생각이냐”고 짓궂게 질문했고 유세윤은 “무슨 말이냐.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다”고 약속했다.
앞서 유세윤은 지난 5월 음주운전을 한 뒤 스스로 자수해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등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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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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