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형돈-민호, 천지창조 싱크로율 100% '폭소'

개그맨 정형돈과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미켈란젤로의 벽화 '천지창조'를 재현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일 스틸컷을 공개, 두 사람의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민호가 경기 중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속 인물을 묘사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형돈은 유니폼을 벗어 젖힌 채 오동통한 배를 보이며 아담으로 변신했고, 민호는 함박 미소로 정형돈의 파트너로 자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동네 FC'와 K팝 매니저 군단 'FC MNG'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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