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들 안은 엄마.."세상에서 제일 행복"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5 10: 11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아들과 함께 행복해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썰전' 녹화가기 전 집에 잠깐 들렀는데 나한테 안기자마자 잠들어버린 아들~ 너무 귀엽고 포근해서 옷이 침에 다 젖도록 내려놓을 수가 없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든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지윤은 아들에게 뽀뽀를 하는 등 행복해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행복해보여요", "아기가 정말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와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 등에 출연 중이다.
mynameyjs@osen.co.kr
박지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