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에스(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2014년 미스코리아들과 김예분, 홍여진이 출연했다.
김서연은 "2014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하기 전에 역대 미스코리아들을 연구했다"며 "2010년 정소라부터 2013년 미스코리아 진까지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서연은 자리에서 일어나 수영복 심사 때 선보인 우아한 포즈를 취하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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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