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큰 인기를 끌면서 외국인 패널들이 화보를 촬영했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기욤 패트리(캐나다), 에네스 카야(터키), 샘 오취리(가나), 테라다 타쿠야(일본)가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누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타쿠야의 에로틱한 포즈, 윌 스미스를 연상케 하는 샘 오취리의 모델 포스도 또 다른 감상 포인트다.


또한 화보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외국인 패널들은 ‘한국여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는 기욤의 칭찬부터 에네스, 샘, 타쿠야 등 4명의 ‘비정상’들이 한국여자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털어놓았다.
기욤, 에네스, 샘, 테라다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그라치아 화보는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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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