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가 도도해? 알고 보면 귀요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5 10: 25

배우 최지우가 SBS 월화드라마 ‘유혹’ 촬영현장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5일 소속사 측이 공개한 '유혹' 촬영 비하인드컷에서 소녀 같은 미소와 미모로 극 중 도도한 유세영이 아닌 '귀요미' 최지우로 변신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차석훈(권상우 분), 유세영이 마을 아이들과 함께 물장난을 치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포착된 것.

최지우는 화이트 티셔츠, 스프라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간 동성그룹 대표 유세영의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내추럴하고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또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물속에서의 오랜 촬영으로 조금 추운지 두손을 모으고 추위에 떠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유혹'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멜로 드라마다.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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