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가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함께 출연중인 이규한의 생일을 축하했다.
남보라는 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른다섯 살 늙은 오빠의 생일.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생일 축하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를 꽂은 케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남보라와 케익을 바라보며 감동받은 표정의 이규한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져 생일을 챙겨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보기 좋아요”, “남보라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인가봐”, “‘사랑만 할래’ 재미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와 이규한은 현재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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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