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김성오 오른팔 누구? 정우식 ‘미친 존재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05 11: 25

배우 정우식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김성오 오른팔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우식은 지난 4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1회에서 사담(김성오 분)의 오른팔인 호조 역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말 없이 엄청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드러냈다. 악귀와 함께 정우식의 강렬한 인상과 연기가 시선을 끌어당긴 것.

정우식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방과 후 복불복’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번에는 그 동안 보여줬던 멋있고 부드러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사악하고 강렬하게 변신했다.
한편 최근 제이엑스픽처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정우식은 영화 ‘족구왕’의 킹카 강민 역을 맡아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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