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여전히 우아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4일(현지시각) 니콜 키드먼이 뉴욕 소호 거리에 위치한 새로운 영화 ‘더 패밀리 팽(The Family Fang)' 촬영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여유로운 표정을 지은 채 시민들과 어울려 걷는 모습으로 세계적 스타답지 않게 소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각선미와 우아하게 틀어오린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 6월 14일 개최된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 전 세계적인 배우의 면모를 입증했다.
jsy901104@osen.co.kr
TOPIC=Splash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