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구매 시 주유권·캠핑용품 제공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8.05 11: 44

시트로엥이 본격 레저 계절인 여름을 맞아 '그랜드 C4 피카소'의 장점을 살린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 끌어당기기에 나섰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8월 한달 간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매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인조이 파리지엥 캠핑(Enjoy the parisien Camp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인조이 파리지엥 캠핑\ 프로모션은 최근 캠핑 열풍으로 레저용 차량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가족들과 캠핑 등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보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의 캠핑 용품을 제공해 프렌치 감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한편, 국내 수입차 중 유일한 디젤 MPV인 점을 감안해 우수한 연비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자 기획했다.
먼저 8월 한달 간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매하는 모든 이에게 더욱 편리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카티즈 쉐이드와 렉타 타프, 멀티 그릴, 미니 체어 등100만 원 상당의 아이더 캠핑 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상위 트림인 인텐시브 플러스 모델을 구매하는 이에게는 190만원 상당의 1년치 주유권도 함께 증정한다(복합 연비 14.0km/ℓ, 연간 주행거리 15,914km, 경유 리터당 1657원 기준).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한국 수입차 시장 유일의 프리미엄 디젤 MPV로, 탁월한 연비(복합 연비14km/ℓ)와 강력한 주행성능(최대출력 150마력)을 갖췄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인텐시브(Intensive)와 인텐시브 플러스(Intensive Plus) 두 가지 트림이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각각 4290만 원과 4690만 원이다(모두 VAT 포함).
한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지난해 6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이후 2014년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 12만 7000대를 돌파했으며 국내 시장엔 지난 3월 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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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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