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팬클럽 출범 기념 애교 4종세트 '새침+윙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05 14: 11

[OSEN=정소영 인턴기자] 엑소 찬열이 공식 팬클럽 출범을 기념해 애교 ‘4종 세트’ 셀카를 공개했다.
찬열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엑소에게 공식 팬클럽이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EXO-L! 이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드디어 팬 여러분들과 저희가 하나가 될 시간입니다! 다같이 WE ARE ONE♥ 이름이 사랑스러워. k와 m 알파벳 중간에 L이 있다는 건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 자켓에 달린 모자를 쓰고 각종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찬열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그는 큰 눈망울과 귀여운 보조개를 뽐내며 애교를 부리는 듯한 포즈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다”, “저런 남친있으면 매일 업고 다닐 듯”, “엑소엘 꼭 가입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늘(5일) 낮 12시, 공식 글로벌 팬클럽 ‘EXO-L(엑소-엘)’ 모집을 시작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찬열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