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의 주역들이 한 데 모였다.
배우 윤박은 4일 자신의 SNS에 "촬영 시작 후 처음으로 같은 현장에 모인 삼남매+서울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에 출연하는 김현주 박형식 남지현 윤박을 담고 있다. 네 사람은 브이(V)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유동근, 김현주, 김상경, 윤박, 손담비,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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