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깨알 같은 팬클럽 홍보...‘엑소-L 보고있나?’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엑소의 공식 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세훈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8.5 ‘EXO-L’” 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손가락으로 'L'자를 만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훈은 흐릿한 모습에도 작고 갸름한 얼굴과 섹시한 눈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꺅 오빠 멋져요”, “홍보 안 해도 이미 우린 하나에요”, "사진까지 올려주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5일 정오 ‘EXO-L’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EXO-L’ 모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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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