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이기광, 치료 중에도 잃지 않은 '살인 눈웃음'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5 14: 15

[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치료 중에도 해맑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기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오늘도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치료를 받습니다~~모두 웃는 하루 되시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살인미소'를 짓고 있는 이기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기광은 부상 후 치료를 받으면서도 팬들에게 걱정끼치지 않으려는 듯 밝은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프지 말고 다리 빨리 나아요", "저절로 웃음짓게 되네", "이기광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 7월 3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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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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