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부쩍 성숙해진 외모 공개 '깜찍+청순' 4종셀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05 15: 1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진지희가 부쩍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진지희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한 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깜찍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우윳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지희 크니까 더 예쁘네”, “어려서 그런가 피부가 찰떡같다”, “미래가 기대되는 아역 중 한 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영화 '사도-8일간의 기억'에 캐스팅돼 극중 영조(송강호 분)의 딸이자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여동생인 ’화완옹주’ 역으로 존재감을 발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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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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