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소녀시대 제시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 언니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5일 오후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제시카&크리스탈' 10화에서는 서울에서 깜짝 힐링타임을 보내는 자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를 위해 숙박, 스파, 레스토랑 등을 고심 끝에 골랐고, 자매는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함께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눈물샘을 폭발 시킬만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도 공개된다. 프로그램 첫 타이틀 촬영 현장, 첫 동반 미국여행, 소녀시대 멤버들의 제크하우스 방문기, 자매의 첫 야간 드라이브 등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첫’ 순간을 함께 했던 자매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과연 우리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라는 마음을 가졌었는데 뜨거운 사랑과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청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덧붙여 "늘 바쁜 스케줄 속에서 피곤한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쉽다,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참 많은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편, 온스타일 리얼리티 '제시카&크리스탈' 최종화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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