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윤석 “‘명량’ 흥행요인? 17대1 싸움로망 전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05 17: 20

‘썰전’이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군도’와 ‘명량’을 집중분석했다.
최근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이 거침없는 속도로 관객몰이 중인 영화 ‘명량’에 대해 “열풍이 대단하다“며 입을 모았다.
이에 박지윤은 “어떤 여배우가 ‘명량’을 보고 난 후 ‘학교 숙제인가 봐. 학생들이 너무 많아’라며 해맑은 반응을 보였다“고 증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윤석은 “한 시간 내내 바다가 나와 ‘가족 피서 영화’도 되고, ‘17대 1’ 싸움의 로망을 전달해줘 남자들에게도 흥행할 수밖에 없다”고 ‘명량’의 흥행 요인을 짚었다.
그 밖에 ‘명량’과 흥행 대결 중인 ‘군도’에 대한 예능심판자들의 분석은 오는 7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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