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홈런 5방을 대폭발시키며 한화를 꺾고 4연승 행진을 달렸다.
삼성은 5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 홈런 5방 포함 장단 19안타를 터뜨리며 14-1완승을 거뒀다. 야마이코 나바로가 홈런 2방을 가동한가운데 채태인·박한이·박석민이 번갈아가며 홈런을 가동했고, 릭 밴덴헐크가 5연승과 함께 12승째를 올렸다.
경기 종료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