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우리동네FC, 매니저FC에 4:0 승리..2승 달성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6 00: 19

우리동네 FC가 매니저FC를 누르고 승리했다.
  
우리동네FC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매니저FC와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의 승리는 공격과 수비의 조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샤이니 민호가 무려 2골이나 넣으며 활약했고, 양상국이 골키퍼로 제 몫을 했다. 이 뿐 아니라 정형돈 또한 수비수로 운동장을 누볐다.  
경기가 끝난 후 멤버들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들은 양상국에게는 "양상국가대표"라고 칭찬했고, 수비수로서 정형돈의 활약을 언급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땀은 거짓말을 안 한다"며 한 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우리동네 FC는 2승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매니저FC와 경기를 펼치는 우리동네FC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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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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