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가 6일 2년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화요비는 이날 본인이 직접 작사한 신곡 '가까이서보니 미인이네'를 발표한다.
이 곡은 화요비의 레이백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으로 엠넷 '쇼 미더 머니'를 가요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우탄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 리한나의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엔지니어 그리스 게링거(Chris Gehringer)가 앨범 마스터링을 맡았다. 믹싱작업에만 꼬박 3일이 소요될 만큼 공을 들였다는 전언이다.
한편 화요비는 최근 전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는 등 분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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