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2회 연속 1위..월화극 맹주 될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06 07: 12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2회 연속 시청률 1위를 하며 월화드라마 맹주 자리를 노리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2회는 전국 기준 10.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유혹’(9.5%), KBS 2TV ‘트로트의 연인’(9.2%)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지난 4일 첫 방송에서 10.9%로 1위를 했던 이 드라마는 2회 연속 시청률 1위를 하며 월화드라마 왕좌를 공고히 하기 위한 포석을 깔아놨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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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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