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넷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5일(현지시각),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너는 넷째 아이를 임신한지 약 4달 정도 됐으며 특히, 두 사람의 불화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던 상황에 생긴 아이라 가너는 이 아이가 불화설을 일축하는 한편,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애플렉이 가너의 임신 사실을 안 뒤 가너에게만 집중하고 있다. 꽃을 사오며 가너를 놀라게 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가너는 이 아이가 결혼생활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줄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결혼한 애플렉과 가너는 아들 사무엘 가너, 딸 바이올렛, 세라피나 등 현재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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