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컴백 막바지 작업 중이나 아직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다고 소속사가 6일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앨범을 열심히 준비중이다. 하지만 정확한 컴백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되는 데로 말씀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태티서는 2012년 '트윙클'로 첫 활동을 시작해 유닛 중에서도 아주 높은 성과를 거두며 소녀시대 파워를 입증한 바있다.

당초 올 여름 컴백이 유력했으나 일각에서는 9월로 컴백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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