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감량..사이즈 77 → 44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8.06 08: 53

데뷔곡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박보람이 32kg을 감량했다고 소속사가 6일 밝혔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는 이날 이같이 밝히며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다. 외모 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박보람은 다이어트를 통해 기존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줄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의 박보람은 노 메이크업의 수수한 모습으로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다.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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